'이게 얼마만이야'…함수소녀 f(x), 자체발광 미모

시간2015-05-04 16:14:32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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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오랜만에 모였다.

지난 1일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를 비롯해 f(x) 멤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 네 사람이 각기 다른 표정을 지어 보이며 매력을 발산 중이다.

빅토리아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성스러운 분위기, 엠버는 코믹한 표정으로 장난기 가득한 매력, 루나는 햇살 같은 따스한 미소, 크리스탈은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한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이게 얼마만이야", "얼른 컴백해주세요", "영원하라 f(x)" 등의 반응이었다.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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