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戰' 비욘세 가슴골, 킴 카다시안 가슴골에 정면도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기의 대결'을 구경나온 비욘세(33)의 가슴골이 킴 카다시안(34)을 압도할 태세여서 이들의 또다른 '가슴골 대결'이 화제에 올랐다.

美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2일(이하 현지시각)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서 열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에 남편 제이지와 함께 참석한 비욘세의 도발적 의상에 주목했다.

매체는 이날 비욘세의 깊게 파인 선홍빛 팬트수트에서 마치 가슴이 쏟아져 나올 것 같았지만, 역시 비욘세는 무결점이었다고 평했다. 또 이는 수시로 노출의상을 입고 자랑했던 깊은 가슴골이 킴 카다시안이 전유물은 아니라는 선전포고라고 분석했다.

덕분에 아슬아슬한 섹시 의상을 입은 비욘세는 이날 참석한 장내 수많은 유명인사들 사이에서 주인공 메이웨더와 파퀴아오 다음으로 가장 눈길을 끌었다.

킴 카다시안도 지난달 하순 남편 카니예와 함께 뉴욕서 열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시상식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나와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깊이와 높이를 자랑했었다.

[사진 = 비욘세가 남편 제이지와 함께 2일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서 열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웰터급 세계 통합챔피언 타이틀전에 참석했다(왼쪽), 킴 카다시안이 남편 카니예와 함께 지난달 21일 뉴욕서 열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 모습.(AFP/BB NEWS)]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