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더 어려지는 미모 "비오는 우리집, 안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하지원이 한층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3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우리집 아침. 안녕. 갑자기 김치전이 생각난다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하게 윙크를 하고 오른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원은 지난 4월 28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친언니 전유경 씨와 남프랑스 그라스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하지원은 방송에서 남다른 김치전 요리를 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언니랑 고고'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하지원. 사진 = 하지원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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