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16일 득녀 "산후조리까지 끝났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이 딸을 얻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시HQ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장혁 씨의 아내가 딸을 낳았다. 3.5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현재 산후조리까지 마친 상태다"고 말했다.

이로써 장혁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2008년 두 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여진 씨와 결혼한 장혁은 결혼에 앞서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09년에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한편 장혁은 중국 영화 '진실금지구역'에 캐스팅, 임달화와 호흡을 맞춘다.

[배우 장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