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원조 요정들의 엽기 콘셉트 사진…화기애애 완전체 회동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성그룹 핑클이 다시 뭉쳤다.

27일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핑클의 네 멤버 이효리,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핑클 멤버들은 한 레스토랑에 모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로의 얼굴을 부여잡거나 괴상한 표정을 짓는 등 '원조 요정'의 타이틀을 버리고 완전히 망가져 눈길을 끌었다.

또 오랜만에 네 사람이 모인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사진 = 옥주현 소속사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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