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이경규, "최민식과 짬뽕밥 먹으며 방황했다" 청춘 회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청춘의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과 함께 대학시절 자주 갔던 짬뽕밥 집을 찾았다.

이날 이경규는 예림과 함께 예전 대학교 주변을 거닐며 신이 난 모습이었다. 이경규는 "최민식, 홍학표, 이효정과 함께 짬뽕밥 먹으며 많이 방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학시절 여러 추억들을 전하며 회상에 잠겼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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