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지수, 4년간 갈고닦은 매력 발산 '발랄'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신지수가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지수는 데뷔 타이틀곡 '헤이 주드(Hey Jude)를 열창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를 통해 얼굴을 알린 신지수는 약 4년 만에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물 오른 외모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산하며 매력을 뽐냈다.

신지수는 그룹 비틀즈의 '헤이 주드'(Hey Jude)를 오마주한 곡 '헤이 주드'로 활동 중이다. 비틀즈 폴 메카트니가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이 곡을 만든 것처럼 신지수의 곡 역시 길을 잃고 헤매는 친구들에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 지누션, M&D, EXID, 달샤벳, 바스타즈, 러블리즈, 디아크, 신지수, 크레용팝, 라붐, 에이션, 소유미, 씨엘씨(CLC), 박보람, 크로스진, 유니크,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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