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도 움츠리게 만든 신수지의 아찔 스트레칭 [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 선수에서 볼링선수로 변신한 신수지가 19일 오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5 뉴레이스 서울'에 참석했다.

▲ 신수지 '쌀쌀한 날씨에도 각선미는 포기할수 없어'

비가 오락가락하는 쌀쌀한 날씨에도 핫팬츠를 입은 신수지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 신수지 '스트레칭도 남들과는 달라'

출발전 스트레칭을 하던 신수지과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스트레칭으로 시선을 잡고 있다.

▲ 신수지 '아찔도 이런 아찔은 없다

핫팬츠를 입은 신수지가 아찔한 스트레칭을 하자 숨겨둔 각선미가 드러나고 있다.

▲ 신수지 '강균성도 움츠리게 만드는 스트레칭'

아찔한 스트레칭에 뒷자리에 있는 강균성도 시선을 회피(?) 하고 있다.

▲ 신수지 '뭐든지 최선을 다해서'

스타트 라인에서 출발한 신수지가 다른 연예인 게스트와는 사뭇 다르게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Stronger together, Better than yesterday'라는 슬로건 아래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본격적인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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