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헨리에 "요즘 한가…스케줄 끝나면 마중 갈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예원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3주 만에 만난 헨리와 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원은 욕설파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위로를 애준 헨리에게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 마라. 내가 다 해주겠다. 밥도 해주고 운전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케줄 있으면 끝날 시간에 맞춰 내가 마중을 나가겠다"고 했고, 헨리는 "요즘 한가하냐"고 물었다. 이에 예원은 "나 요즘 한가하다. 한가하지. 한가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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