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신지수, 못 본 새 너무 예뻐졌네…'슈스케' 여신의 귀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신지수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신지수는 25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Hey Jude'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신지수는 오디션 시절보다 한층 안정된 가창력과 미모를 드러냈다. 신지수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출연자다. 4년 만에 정식 가수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신지수의 이번 앨범에는 20대 신지수의 일상과 감성이 담겼다.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에 담긴 총 6곡 중 'X같은 그녀', '나의 새벽', '꽃바람', '고백' 등 4곡이 신지수의 자작곡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M&D(미아리&단계동), EXID, 달샤벳, 오마이걸,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미스터미스터, RUBBER SOUL,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HOTSHOT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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