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김경호, 신효범과 '이별이야기' 열창 '감동 백배'

시간2015-04-24 22:19:35 이승록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경호와 신효범이 만났다.

24일 MBC '나는 가수다3' 마지막 편 가왕전에서 가수 김경호, 박정현, 양파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가왕전은 1차 듀엣 무대와 2차 개인 무대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경호는 신효범과 함께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가수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 이야기'를 선보였다. 김경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신효범 누나의 목소리가 떠올랐다"고 했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두 사람인 만큼 터져나오는 목소리가 무대를 꽉 채웠다. 원곡의 감성이 둘의 가창력을 만나 감동을 배가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