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류현경, 자체발광 러블리매력…싱그러운 미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러버' 류현경이 봄 햇살을 머금은 모습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에 출연 중인 류현경의 따뜻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3일 방송된 3회에서 오도시(오정세)와 류두리(류현경), 박환종(박종환)과 하설은(하은설) 두 커플이 아파트 앞 마당에서 이불을 터는 에피소드 촬영 중 포착된 컷이다.

사진 속 류현경은 야외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 타 햇살을 즐기는가 하면 이불을 쥔 채 웅크리고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류현경의 꾸밈없는 모습은 4월, 봄날의 눈부신 햇살과 어우러져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드는 자체발광 미소로 봄 햇살의 포근한 기운까지 선사한다.

'더러버'에서 인터넷신문 수습기자 류두리로 분하고 있는 류현경은 오정세와의 찰떡 궁합으로 30대 리얼 동거 커플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돌직구 언변을 구사하며 탄산 음료 같은 톡톡 튀는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더러버'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더러버' 류현경.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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