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최지우·신구, 그리스 아닌 서울서 재회 '동반 광고촬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꽃할배 신구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다시 만났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최근 서울 합정동에서 통신사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당시 분위기를 콘셉트로 해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근 2PM 택연과 tvN ‘삼시세끼’ 정선 편 촬영을 진행했던 이서진은 서울로 돌아와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 광고 일정이다. 특히 한 여행사 광고 모델로 이서진, 최지우가 동반 발탁되면서 그리스에서의 ‘썸’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서진은 앞으로 꾸준히 ‘삼시세끼’ 정선 편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기선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서진 최지우 신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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