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상하이 팬미팅 시작으로 중국팬 더 만나고파"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그룹 비스트가 차기 활동계획에 대해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노트·MBC뮤직 '슈퍼아이돌' 출정식에 그룹 비스트가 참석했다.

이날 비스트는 다음 앨범에 대해 묻자 "비스트의 앨범보다 5월에 현승이가 솔로로 먼저 인사를 드린다"며 "비스트 앨범 역시 머지 않아 완성되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 중국 활동에 대해서는 "이번 주말에 상하이에서 팬미팅이 있다"며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중국 팬 분들과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아이돌'은 한국의 MBC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아이돌 선발, 육성 프로그램이다.

[비스트.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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