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규한의 탈모샷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6'의 호스트로 출연한 이규한의 '털짜' 비하인드 컷이 베일을 벗었다.

21일 이규한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SNL코리아6'에서 영화 '타짜'를 패러디한 '털짜' 촬영현장 속 그의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한은 M자 탈모를 앓고 있는 고니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과 깊이 파인 머리카락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이규한은 이날 촬영에서도 탈모를 소재로 과감한 셀프디스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규한.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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