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듯한 엉덩이"…유승옥vs최여진, 시선강탈 바디 화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겸 배우 최여진과 방송인 유승옥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MC 최여진과 유승옥은 퍼스트룩(1st LOOK) 5월호에서 완벽한 뒤태와 옆라인을 선보였다.

‘더 바디쇼’는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전하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 모델 출신 꿀바디 최여진이 메인 MC를,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이끌고 있다.

이번 화보는 자신의 바람과 자아가 반영된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 스스로 사랑할 수 있는 바디를 가꾸자는 ‘더 바디쇼’의 메시지를 담은 ‘I LOVE ME’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최여진은 벽을 짚은 과감한 포즈로 늘씬한 몸과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닥에 누운 포즈로 촬영한 흑백 컷에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뽐내며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뒤태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잘록한 허리와 애플힙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어지는 흑백 컷에서는 한층 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굴곡 넘치는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열심히 운동하는 건 더 건강해지고 싶고 나를 더 아끼고 싶어서”라고 밝히며 “열심히 노력하면 몸은 분명 달라진다”고 몸매 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승옥 역시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게 당당하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몸매는 ‘허리가 얇다’, ‘엉덩이가 빵빵하다’ 같은 기준에 따르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더 바디쇼’ 3화에서는 2-30대 싱글녀들의 자궁 건강을 주제로 관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 자신의 자궁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자가진단부터 자궁 주기에 따른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자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디톡스하는 방법 등 여성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질 ‘꿀팁’을 대 공개할 예정이다.

[유승옥 최여진. 사진 = 퍼스트룩]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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