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새코너 '우주라이크', 우주 특수 상황 웃음 빵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콘서트' 새 코너 '우주라이크'가 첫 선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우주라이크'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박영진, 송병철, 송영길은 우주에서 생활하며 현실 생활을 그리워 하는 인물로 등장했다. 삼겹살 먹는 상상을 하며 우주 안에서의 특수한 상황으로 웃음을 줬다.

이후 삼겹살을 먹을 때도 우주의 특징을 이용했고,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됐지만 우주의 특성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박영진, 송병철, 송영길, 정재형.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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