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식스틴' 5번째 멤버 채영 공개…랩·춤실력 완벽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 5번째 주인공 채영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4시, 식스틴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5번째 멤버 채영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을 지낸 멤버로 랩과 퍼포먼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참가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매력적인 구릿빛 피부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춤, 남다른 미술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특히 채영은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화려한 랩핑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의 탄생 무대로 차별화된 평가로 스타성을 갖춘 멤버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식스틴'은 오는 5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식스틴' 후보 채영. 사진 = 엠넷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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