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음악중심' 1위 기염…'콜미 베이비' 트로피 10개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엑소(EXO)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엑소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52회에서 '콜미 베이비'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엑소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미쓰에이, 박효신과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였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엑소는 '콜 미 베이비' 발표 후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싹쓸이, 10개 트로피를 획득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NC.A,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엑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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