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EXID, '위아래' 뺨치는 섹시무대…'아 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섹시한 무대를 완성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52회에서는 EXID의 '아 예'(AH YEAH)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EXID는 탄탄한 각선미가 부각되는 초미니 핫팬츠에 화이트진 상의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아 예'는 '위아래'를 만든 신사동호랭이, 범이냥이, EXID 멤버 LE 등이 공동 작사작곡한 힙합 댄스곡이다.

'아 예'의 포인트 안무는 '위아래'와 마찬가지로 허리, 골반, 하체를 움직이는 노는 언니춤이다. EXID만의 도발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NC.A,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EXID.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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