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황신혜 딸 이진이, JJCC와 콜라보 '엄마 끼 닮았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가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섰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52회에서는 남성그룹 JJCC의 '꽃밭에서'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진이가 정훈희 파트를 불렀다.

이진이는 이번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JJCC와 호흡을 맞췄다.

'꽃밭에서'는 원곡가수 정훈희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정훈희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며 콜라보레이션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EXID, 니엘, M&D, 블락비 바스타즈, 달샤벳,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케이윌, 레드벨벳, 언터쳐블, 러블리즈, 크레용팝, 디아크, 신보라, NC.A, JJCC, 신지수, 박시환,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JJCC 이진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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