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김원중과 재결합설로 주목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피겨여왕 김연아가 김원중과의 재결합설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고 교제해왔다. 둘은 이후 지난해 11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재결합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가까워졌다. 이후 김원중은 지난해 군복무 당시 무단이탈과 함께 마사지업소 출입으로 물의를 빚었고 이후 김연아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이탈 당시 교통사고까지 당했던 김원중은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불투명했지만 2014-15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소속팀 안양한라의 복귀전을 치렀다. 김연아는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연아와 김원중.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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