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짜장면 먹방 지율 걱정 "살 많이 찌는데…"
2015-04-04 17:49:1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지율이의 먹성을 걱정했다.
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부부 가족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가족들과 함께 남산에서 점심을 먹었다. 김태우는 짜장면을 지율이에게 먹였고, 잘 먹지 않는 언니 소율과 달리 지율이는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러자 김태우는 "중식의 세계에 빠지면 안 되는데. 살 많이 찌니까"라며 지율이 먹성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마베' 김태우, 지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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