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아내 셋째 임신 "4월 출산…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장혁 씨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 이번달 출산 예정이다"며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바쁘지만 아내를 챙기며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장혁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 2008년 두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여진 씨와 결혼한 장혁은 결혼에 앞서 첫째 아들을 얻었고, 이후 2009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장혁은 현재 방송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중이다.

[배우 장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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