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슈틸리케 감독 '현대차 SUV 컨셉트카 엔듀로와 함께'

[마이데일리 = 고양 유진형 기자] 현대자동차 엔듀로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엔듀로는 2도어 소형 SUV 컨셉트카(개발명 HND-12)로 전장*전폭*전고가 각각 4271*1852*1443㎜다. 2.0 터보 직분사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DCT)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260마력, 최대토크 36.0㎏·m다.

‘2015 서울모터쇼’가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 행사에 3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35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7개)과 아시아 최초로 전시되는 차량(9개)도 서울모터쇼 사상 최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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