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니예와 '임신 잘되는 섹스 실험'…선호 체위는?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세기의 굴곡녀' 킴 카다시안(34)과 래퍼 남편 카니예 웨스트(37)가 아이 하나 더 낳을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 오죽 하면 카다시안이 카니예와 '하루에 500번 섹스한다'고 말했었다.

美 할리우드라이프는 부부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잘 안되자 이들이 침실에서 벌이고 있는 매우 특이한 변칙 섹스 방법을 입수, 1일(이하 현지시각) 단독 공개했다.

카니예와 카다시안은 딸 노스 웨스트가 지난 2013년 태어난 이래 새로 임신이 되지않자, 낙담해 있었다. 하지만 노력은 계속하고 있었고 드디어 매체는 이들만의 침대에서의 "매우 거친" 섹스행위에 대한 정보를 알아냈다.

한 소식통은 매체를 통해 "임신 기회를 더 얻기 위해, 카니예와 카다시안은 여러가지 다양한 체위를 실험하고 있다. 카니예는 자신이 '미친 섹스 과학자(sexual mad scientist)'라고 농담할 정도다"고 폭로했다.

두사람이 하는 남들과 다른 섹스 체위는? 두사람의 아기 만들기 작전은 남들의 상상을 불허한다는 것.

측근은 "두사람은 '뒤'나 '서서'를 선택한다. 이들의 주치의가 이 체위가 정자가 자궁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수 있고 임신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부부에게 말해 주었다"며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카다시안은 매번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면 아들일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다. 또한 "카다시안은 카니예에 '매번 느낀다'고 말해주곤 한다"고 덧붙였다.

오르가슴에 대해서 카다시안이 거짓으로 말하건 아니건, 카니예는 매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매체는 추측했다. 따라서 결국에는 임신에 성공하리라는 것. 더욱이 딸 노스에게 귀여운 남동생이 곧 생기지 않겠느냐고 매체는 낙관했다.

[사진 = 지난 2월 8일 LA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카니예 웨스트(왼쪽)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를 잡고 키스를 하고 있다(위 사진).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사진 = AFP/BB NEWS, 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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