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홍기 "지금 소속사에 속아서 재계약 했다"

시간2015-04-01 23:45:42 장영준
  • 가
  • 가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에 속아서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물음에 "일탈은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날 이홍기는 회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만약 일탈을 한다면 어떤 일탈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스케줄을 잔뜩 잡아놓고 모두 펑크 낼 것이다. 솔직히 일탈다운 일탈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현도가 "혹시 계약 기간이 얼마나 남았냐? 우리 회사가 작다"라고 조심스레 영입을 시도했지만, 이홍기는 "재계약했다. 속아서"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와 이현도.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