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유, 미코 출신 맞아? 바비인형 몸매 어쩌고 '폭풍식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배우 장준유의 푸짐한 먹방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오전 장준유가 보기만해도 배부른 왕 접시 먹방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장준유는 자신의 상체만한 음식이 담긴 접시를 든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인정받은 바디라인을 갖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임에도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타고난 몸매가 아니라 먹고 싶은 만큼 먹되 열심히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밝힌 장준유는 솔직하고 털털한 발언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여배우답지 않은 거침없는 먹부림으로 새로운 먹방 요정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장준유는 현재 왕성한 광고활동과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장준유. 사진 = 가족액터스]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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