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산후조리도 못하고 두아이 육아에 끙끙 "쉬질못해"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육아기가 공개됐다.

31일 선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 예고편에서는 이지현이 두 아이를 키우느라 자신의 몸도 돌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지현은 큰 딸이 남긴 밥을 먹으며 끼니를 떼웠다. 그러나 이 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작은 아들이 울면 먹던 밥도 포기하고 아기를 달래기 위해 달려갔다. 결국 아기를 안고 부엌에서 일을 하던 이지현은 "산후조리 한다고 미역국을 먹으면 뭐하니. 몸이 쉬지를 못하는데"라며 괴로워했다.

한편 '엄마사람'은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현. 사진 = tvN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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