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리호 첫 공개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권상우가 딸 권리호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권상우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Riho(리호)♡", "Riho(리호)♡ Rookie(룩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리호 양은 하품을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오빠인 룩희가 동생 리호를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손태영은 지난 1월 10일 새벽 1시 30분께 2.58kg의 딸 리호 양을 얻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8월 결혼, 이듬해인 2월 아들 권룩희를 얻었고 약 5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 딸 권리호 양(위)와 아들 권룩희. 사진출처 = 권상우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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