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오늘(29일) 17세 연하 여자친구 결혼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김용화 감독에 따르면 29일 6년 동안 만나온 17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의 예비신부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미모의 재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화 감독은 현재 차기작 '신과 함께'를 준비 중이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김용화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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