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두바이 왕자 앞 공손한 자세 "전망대 관람료 좀…"

시간2015-03-27 22:38:05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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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할배들이 두바이 왕자를 만났다.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는 새롭게 여행을 떠난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짐꾼’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바이 왕자를 할배들의 여행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이들을 만나러 왔다. 이서진은 관심을 드러내며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비싼 전망대 관람료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두바이 왕자는 흔쾌히 이들을 도왔다.

특히 이서진은 두바이 왕자와 대화를 하는 내내 두 손을 모으고 공손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꽃보다 할배’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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