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허이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이재, 황우슬혜와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는 "사랑스런 우리 슬혜 언니랑 이자랑. 어여쁜 그녀들. 얼굴보다 맘이 더 예쁜 그녀들"이란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허이재는 비현실적인 인형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허이재는 2010년 이후 별다른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7살 연상 2인조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에이든(본명 이승우)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득남했다. 현재 육아에만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우슬혜 홍수아 허이재. 사진 = 홍수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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