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소주 한 잔 마시고 엄지 척 '캬~'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진재영이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진재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아~ 서울에서 좋은데이를 만날 수 있는 곳. 여기는 정말 별이 다섯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한 손에는 소주잔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시원하게 소주를 들이켜고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저도 회 먹고 싶어요" "표정만으로도 알 수 있는 마음" "역시 부산 사람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배우 진재영.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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