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소율, 남다른 패션센스 '깜찍'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 딸 소율이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26일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은 빈티지한 가죽재킷에 가죽부츠, 흰 주름치마를 착용하고 깜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탁월한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소율이는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영락없는 꼬마아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태우와 소율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가수 김태우 딸 소율. 사진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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