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깊이 파인 가슴골 노출…'셀카 본능' 또 발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못 말리는 킴 카다시안(34)이 자신의 풍만 가슴을 또한번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킴 카다시안이 25일(이하 현지시각) 옷을 맞추며, 그새를 못 참고 섹시 셀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26일 보도했다. 자타공인의 셀카 퀸 카다시안은 가슴이 깊이 패인 적갈색 드레스를 입고 풍만 볼륨을 과시하며 섹시하면서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이번사진에 단순히 "옷 맞추는중(Fittings)'라고만 썼다. 의상은 가슴께에 검정 가죽으로 다듬질했고, 두꺼운 허리밴드로 조여 S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역시 가슴골 외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백금발. 지난 봄 파리 패션위크 이전인 3월초부터 백금발을 했던 카다시안은 당시 사진캡션에 "금발하는데 하루 온종일 걸린다"고 토로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2일 일요일 남편 카니예와 딸 노리와 함께 말리부 1일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 거울 앞 셀카를 찍고있는 킴 카다시안.(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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