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매튜, 예지원의 김치찌개 먹고 "맛있어!" 흡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예지원이 프랑스 남자 매튜를 위해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촬영에서 예지원은 한국 음식을 먹어 본 적 없는 매튜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로맨스남'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한국에서 김치를 챙겨왔다는 예지원은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김치의 매운맛 때문에 매튜가 먹지 못할까 예지원이 걱정하던 것과 달리 매튜는 "지원 씨가 만들어준 음식 전부 맛있다. 그녀가 한국 요리를 또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예지원을 기쁘게 했다. 매튜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예지원은 김치를 손으로 쭉 찢어 매튜의 입에 넣어주며 한국의 맛을 알렸다.

매튜도 반하게 한 예지원의 요리 실력은 20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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