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박진영 아닌 블랙아이드필승 곡으로 컴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신곡 타이틀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선정됐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미쓰에이의 전작 '허쉬' 역시 박진영의 곡이 아니었다. 이번엔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이 타이틀로 결정됐다"며 "통상 가수들의 타이틀 및 수록곡을 정할 때는 내부적 회의와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미쓰에이의 새 앨범 '컬러스'(Colors)의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화려한 네온 컬러 조명과 멤버들 개개인의 세련된 눈빛, 환한 미소가 담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쓰에이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고급화 된 퍼포먼스와 콘텐츠로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섹시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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