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3월호 발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는 6일 KBO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3월호(통권 69호)를 발간했다.

이번 더 베이스볼은 스프링캠프를 통해 가장 주목 받았던 10명의 유망주 소개가 담겨 있으며 이들 중 구자욱(삼성)과 김민우(한화)가 표지를 장식했다. 내일(7일)부터 시작되는 시범경기 관전포인트, ‘10인’ KBO 리그 키플레이어, 등록선수 총정리 등 2015 KBO 정규시즌을 앞두고 꼭 알아둬야 할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한∙미∙일 야구배트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이야기가 총 10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있으며, ‘나눔의 미학’ 선수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과 ‘알콩달콩’ LG 트윈스 윤지웅의 신혼이야기가 실려 있다.

‘영원한 4할 타자’ 백인천 전 롯데 감독, ‘돌아온 부산 갈매기’ 라이언 사도스키 코치, KIA 마운드의 떠오르는 좌완투수 임기준 등 다양한 인물의 인터뷰도 알차게 채워져 있다.

더 베이스볼 3월호는 위팬 홈페이지(http://www.wefa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더 베이스볼의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GwwccNz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O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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