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하루에 500번 섹스해요"…어떻게?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말이 되나?

킴 카다시안(34)이 가족들의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KUWTK ;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속편 방송을 앞두고 내밀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남편 카니예와의 성생활 이야기.

美 가십사이트 셀레부즈 닷컴은 'KUWTK' 새 예고편을 통해 카다시안이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의 섹스 라이프를 공개했다고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예고편에서 카다시안은 남편과 '하루에 500번 섹스한다'고 말했다. 그 방법과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카다시안과 웨스트는 지금 딸 노리 이후, 두번째 아기를 가지려고 애쓰는 중이다. 이게 많이 섹스하는 이유라는 것.

한편 카다시안 가족은 새 시리즈 KUWTK'를 방송하면서 지난 달 말 美 위성케이블 채널인 E!채널과 무려 1억 달러(약 1100억원)의 출연계약을 맺었다. TV 리얼리티쇼 사상 최고액 기록으로, 방송 계약기간은 4년이다. 카다시안 엄마인 크리스 제너, 킴, 클로에, 코트니, 그리고 이부(異父) 자매인 켄달, 카일리 제너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지난 2010년 컴캐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KUWTK' 속편 기념파티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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