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반할 수 밖에 없는 미모 '청순vs섹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극과 극의 메이크업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5일 발간되는 패션지 하이컷 화보에서 메이크업 트렌드를 연출했다.

한예슬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색상으로 손꼽히는 베이지, 코랄, 핑크, 오렌지, 브라운의 5색으로 다양한 룩을 표현했다.

한예슬은 메이크업 강도에 따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눈과 입술의 색감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피부만 강조한 메이크업에서는 "이런 메이크업이 쑥스럽다.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수줍어했고, 세미 스모키는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라며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한예슬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45호에 게재됐다.

[배우 한예슬. 사진 = 하이컷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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