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영화제 뒷모습은? 소탈+친근+훈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스타들의 소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제 뒷모습이 공개됐다.

2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지난달 26일 개막한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오프닝 파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컷에는 사회를 맡은 배우 이윤지의 모습, 감독상인 파이오니어상의 시상자로 나선 장준환 감독과 수상자 류승완 감독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돼 시상식이 매우 유쾌한 분위기였음을 짐작하게 했다.

또 신인상인 루키상 수상자 배우 여진구의 늠름한 모습과 배우 정웅인, 조성하, 조재현, 예지원, 조민수, 박규리, 채정안, 정진운 등 셀럽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강제규, 이명세, 정지영 감독과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등 많은 영화계 인사들이 파티에 참석해 영화제를 더욱더 빛냈다.

한편 지난달 26일 영화 '버드맨'을 시작으로 개막한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일 폐막작 '스트레인저랜드'로 막을 내린다.

['제4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오프닝 파티 비하인드 컷.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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