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소녀시대, 상반기 새 앨범 나올 것 같다" 컴백계획 공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컴백 계획을 밝혔다.

수영의 뷰티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수영은 "상반기쯤에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이 나올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코스모폴리탄 측에 따르면 수영은 "멤버 전원이 가장 잘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앨범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27일 공개된 화보에서 수영은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복숭아 빛 광채 피부를 연출해 청순미를 강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통해서는 그녀 만의 뷰티 스크릿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절대 갖지 말아야 할 뷰티 습관’에 대한 질문에 “눈을 비비는 습관이요. 아이 메이크업을 매일 하다 보니까 답답한 나머지 항상 눈을 비비고, 클렌징할 때도 눈가를 빡빡 문질렀거든요.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특히 예민해요”라고 밝혔다.

3월 뷰티 뮤즈인 수영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영.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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