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카다시안과 하루에도 몇번씩 섹스"…킴 '옷입을 힘 없을 정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얼마전 킴 카다시안(34)이 '좋아하는 체위'와 '소변습관'까지 밝히는 솔직인터뷰(본지 1월 22일자)를 하더니 남편 카니예 웨스트(37)도 이에 못지 않은 적나라 인터뷰를 했다.

해외 가십사이트 X17온라인은 카니예 웨스트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 라디오 1의 제인 로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노리에게 동생을 만들어주기 위해 하루에도 가능한 많이 킴 카다시안과 성관계(banging)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X17 온라인은 이 인터뷰를 'TMI alert!', 즉 '너무 많은 정보' 경계!'라는 표현까지 쓰며 카니예의 낯뜨거운 얘기를 그대로 전했다.

그는 "나는 정말 열심히 실행하고 있다. 하루에도 가능한 많이 시도(섹스)하려고 노력한다. 노리, 다 너를 위한거야. 넌 동생이 필요해"라며 카다시안과의 지속적인 성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카니예의 둘째아기 집착으로 인한 끊임없는 섹스 행위 때문에 킴 카다시안은 옷 입을 힘도 없을 정도로 진이 빠진다는 것. 그 증거가 26일 아침 티팬티만 입고 '2700만 팔로워' 돌파를 기념해 올린 엉덩이 노출 사진. 사진속에서 그녀는 팔로워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도 '27mil!!!!'이란 간단한 캡션만 단 기진맥진한 모습의 셀카를 올렸다.

[킴 카다시안(맨 위사진)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사진출처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