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환, "신혼여행 뒤 코피 철철?" 해명 들어보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김환 아나운서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코피를 쏟았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환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MC 김원희가 "아침마다 코피를 철철 흘린다고 소문이 났다"며 탈지면과 철분제를 선물하자 소문을 해명했다.

이에 김환 아나운서는 "제가 신혼여행을 칸쿤과 뉴욕을 갔는데 온도 차이가 많이 나고 시차 적응 때문에.."라며 몸이 약해져 코피를 흘린 것이 아니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야' 김환.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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