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in 하노이', 엑소 샤이니 에이핑크 등 총 출동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뮤직뱅크'가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로 떠난다.

24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달 28일 오후 6시 하노이 국립경기장에서 '뮤직뱅크 in 하노이' 녹화가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는 엑소 샤이니 에이핑크 씨스타 틴탑 블락비 갓세븐 등 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뮤직뱅크'는 앞서 K-POP 홍보 한류 콘서트의 일환으로, 도쿄 파리 베트남 홍콩 칠레 자카르타 이스탄불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뮤직뱅크 in 멕시코' 공연 당시 모습.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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