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캄보디아발 힐링미소 2종 '민낯 자체발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눈이 호강하는 힐링 미소 2종을 공개했다.

KBS 2T ‘용감한 가족’은 28일 귀요미 막내 역할을 맡고 있는 설현이 이웃 꼬마와 무공해 미소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짓고 있어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이웃 꼬마아이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등 여가 시간을 보내던 설현은 카메라를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려 보이는 꼬마아이를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고. 이에 ‘사랑해’라는 한국말을 직접 가르치며 국경을 넘어선 훈훈한 우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용감한 가족’은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삼촌 박명수, 큰 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 딸 설현 등의 연예인들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되어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걸그룹 AOA 설현. 사진 = KBS '용감한 가족'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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