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촬영 뒷방서 옆가슴 적나라 노출…'꽉꽉 눌러도?'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눌러도 나오는 걸 어떻게!'

세계인의 눈요깃거리 킴 카다시안(34)이 은밀한 촬영 대기실을 파격 공개했다. 미국 피플은 킴 카다시안이 의류브랜드 발망의 파리 광고촬영을 하며 스튜디오 뒷방에서 '킴 카다시안 패션'을 보여주고 팬들의 훔쳐보기 본능을 충족시켰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남편 카니예 웨스트(37)도 참여한 광고촬영에서 카다시안은 매우 솔직한 면모를 보여준다. 발망의 광고제작감독 올리비에 루스탕의 입회하에서 카다시안은 옆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모습도 공개했다. 가운속에 가슴을 '꽉 꽉 눌러넣고' 그래도 남은 옆가슴 노출 사진에 "몸을 옷에 맞추남! # 빌어먹을 샘플에 발망군단"이라고 쓰며 애교스럽게 투정했다.

이날 킴은 위태로운 배꼽티 사진에 S라인 드러나는 펜슬 스커트를 입고 옆에 있던 남편 카니예를 흐뭇하게 했다고 한다.

[사진 = 발망 광고촬영에서 피팅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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