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여진구 누나팬 인증 '진구오빠' 옆에서 귀요미 포즈

시간2015-01-26 21:13:11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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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여진구를 '진구오빠'라고 칭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타블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진구오빠'라는 해시태그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가 여진구의 열렬한 팬임을 입증한 것.

여기서 '진구오빠'란 여진구의 누나팬들이 아직 미성년자인 여진구를 '오빠'라고 칭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한편 여진구는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써니, 여진구, 타블로. 사진 = 써니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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