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용건·서강준, 훈훈 부자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용건과 서강준의 다정한 부자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정말 좋으신 우리 아버지! 대부 김용건 선생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부자 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건이 한쪽 팔로 서강준을 다정히 안고, 서강준이 손가락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로 진짜 부자 사이 같은 친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용건과 서강준은 꼭 닮은 훈훈한 미소와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친 부자 사이임을 오해하게 할 정도다.

'가족끼리 왜 이래'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건과 서강준은 현장에서도 훈훈함 그 자체로, 실제 부자 사이처럼 서로를 챙기고 있다. 두 사람이 재혼 가족을 연기하고 있지만, 연기호흡이 매우 좋아 촬영을 하는데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가득하다는 전언이다.

[배우 김용건, 서강준. 사진 = 서프라이즈 페이스북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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